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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인과율.목적률.회전.곡직.전후.중수

by 현빈지문 2020. 10. 30.

變化(변화)- 化變神聖(화변신성)

구유구는 '황제내경 운기 제66편 천원기대론'에서,"物生謂之化 物極謂之變 陰陽不測謂之神 神用無方謂之聖"(함을 라 하고, 함을 이라 한다. 음양을 헤아릴 수 없는 것을 이라 하고, 함에 이 없음을 이라 합니다)라고 化變神聖을 정명한다.

-+화로 그 가운데 ()이 있습니다. ()으로 모이기 위해 변이 극이 되고, 여기서 생하여 화가 됩니다. 순수이성 즉 () 은 어디인가? 김일부 의 십십일일지공(十十一一之空)이고, 예수의 십자가이며, 부처의 극락이요, 공자의 시중의 문이며 주자의 십무극 의 문 도 우주 법칙 속에 있다 그래서 철학 도는 반드시 우주의 법칙을 알아야 한다

 

因果律(인과율)은 시간적 계승의 일반적 필연성이고 目的律(목적률)은 시간적 계승의 이율적 우연성이다. 인과 나 목적 관계는 어디에 종속되는 것도 아니다. 우주론이란 우주 생성 변화 관계를 연구하는 것이기 때문에 서양철학의 인과적이냐 목적적이냐 하는 정도로는 변화 현상을 설명할 수 없다 그래서 동양 철학에 陰陽論(음양론)象數學(상수학)이 빛이 나는 것이다 *음양론 (黃帝內經)과 상수학(正易)에 대하여는 며칠뒤 다시 자세히 올려 보겠습니다.

 

回轉 (회전) 우주의 가장 기본 법칙은 회전하는 것이다 즉 도()는 것이다.

도는 것에는 반듯이 이 있다. 에 의존하기 위하여서는 權衡을 유지하여야한다.

우주도 돌고 태양도 돌고. 달도 돌고. 지구도 돌고. 나도 돌고. 너도 돌고. 내 몸속에 피도 돌고.내 세포도 돈다.

또한 돈도 돌고. 정치도 돌고. 문화예술도 돌고. 종교도 돌고 모든 것이 돈다

 

曲直(곡직) - 우주의 구조는 바로 가는 것이 아니라 돌아서 가는 것이다

(나사.땅파는기계.태아출산.생물싹터오를때.총알이 날아가는 것도. 자전거를 타는 것도 모두

왔다갔다 돌아서 가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합리적이고 생산적이기 때문이다)

 

56 - 6 있어야 5가 성립이 된다 (56)

 

前後(앞과뒤) 우리는 누구와 마주쳐서 쳐다보면서 앞이라고 이야기를 한다. 앞이 성립하기 위해서는 반듯이 뒤가 있기 때문에 앞이 성립이 되는 것이다. 뒤가 없다면 아마도 위인지 아래인지 옆인지 모를 일이다. 우리는 이런 것들을 생각하지 않은 경우가 많다

 

中數(중수) - 숫자는 모두가 중수이다. (가장 정확하고 확실하다)

6 = 1 ++ 3 = * 3 = 6

18 = 5 ++ 7 = * 3 = 18

15 = 1+ 2 + + 4 + 5 = * 5 = 15

내일은 吉凶禍福 貴賤 .權衡 .有無에 대하여 올려 보겠습니다.

복되신 오후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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