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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란 과연 무었인가? 현빈지문(玄牝之門)

by 현빈지문 2020. 10. 23.

도(道)란 과연 무었인가?

흔히들 도(道)라는 이야기를 많이 쓰지요.

국어사전을 찿어보면  1) 마땅히 지켜야할 이치. 2)만물을 만드는 원리 또는 법칙.

3)종교상의 근본이 되는 이치 또는 종교적 수양 이라고 합니다.

맞습니다. 마땅히 지켜야할 이치이지요.


도에 대한 학문적 논거로는 아무래도 노자의 도덕경(道德經)을 이야기 하지않을수 없지요.

도덕경 첯 구절입니다.

常   도를 도라고 말할 수 있으면 이미 영원한 도가 아니다. 도는 그 경우를 따라 다른 것이니,

항상 고정되어 변하지 않는 도가 있다고 한다면 그것은 참된 도가 아님.

도가 도라는 말로 일컬어지는 도는 참된 도가 아님

그럼 도들 도라고 하면 도가 아니라면 과연 무었이 도(道)일까요?

노자께서는 도덕경 6장에서 (현빈지문 시위천지지근)

현빈의 문이 바로 천지의 근원이니라. 하시었습니다.

현빈지문 에 대하여 많은 생각을 해보았읍니다.

현묘한 암컷의 문 ??????? 암컷의 생식기.

이해가 갈듯 합니다.

두대립면 사의의 절묘한 균형점 - 바로 저러한 균형점을 갖는것이 道구나

새로운 생명 탄생의 현묘한곳.가장 안전한곳 

그것이 형이상학적(영적)인 도(道)라는거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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